기타

  • 마음의 속임수

    여러분도 그림 8.1과 같은 착시 현상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림 8.1 | 뮬러-라이어(Muller-Lyer) 착시 위쪽 선이 아래쪽 선보다 짧아 보이지만 사실 두 선의 길이는 같다. 우리가 이런 착시 현상에 속아 넘어가는 것처럼 인지 오류에 걸려들 가능성도 있다. 우리의 뇌는 […]
  • 방황하는 마음

    출근길에 운전을 하면서 일과 집, 주말 계획 등을 생각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회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그리고 여기까지 어떻게 운전해 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을 깨닫고는 깜짝 놀란다. 확실히 기억나는 마지막 순간은 차에 올라탄 순간이다. 회사까지 운전하는 20분 동안 무슨 […]
  • 정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일반 문서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시간’이라는 차원이 추가로 생긴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해서 신중하게 내용을 쌓아 나간다. 이때 최종 형태는 슬라이드문서가 될 수 있다. ### 동기 슬라이드문서를 만들 때 ‘최종’ 버전의 슬라이드를 당장 보여줘야 한다는 […]
  • 별칭 작은 글꼴, 현미경 필요, “뒤에서도 보이나요?” ### 정의 슬라이드 한 장에 더 많은 내용을 넣으려고 그냥 글자 크기를 줄이는 것이다. 사실상 글씨가 화면 위를 가로지르는 개미떼처럼 보일 정도로 작게 줄인다. 한 화면에 말 그대로 엄청난 양의 내용을 담을 […]
  • 패턴: 4단계

    정의 자료를 준비할 때 프레젠테이션 툴을 사용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자료를 만들기 전에 생각을 정리하고 구조를 만든다. 자료를 만들 때는 구상, 소재 정리, 구조화, 설계의 4단계를 거친다. ### 동기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작성하는 ‘진짜’ 작업을 하기 […]
  • 패턴: 기승전결

    정의 기승전결은 이야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일이 진행되는 순서를 말한다. 이야기 속 인물이 줄거리를 따라가면서 갖가지 시련을 겪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전형적인 진행 방식이다. 수많은 문학에서 이런 기본 구조를 따르고 있으며, 대부분의 프레젠테이션은 사실 스토리텔링과 같다. ### 동기 […]
  • 패턴: 필수

    별칭 하라면 해! ### 정의 일의 일부로 또는 다른 어쩔 수 없는 이유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경우다. ### 동기 예컨대, 회사의 거물급 인사인 모 이사님이 느닷없이 여러분에게 연락을 해 왔다고 가정해 보자. 최근 우리 부서에서 출시한 제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